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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11월12일 상륙, 월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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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왕국 디즈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가 11월12일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월8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동시 접속, 화질 제한 등 조건에 따라 다른 가격의 요금제를 선택해야 하는 다른 OTT 서비스와 달리 디즈니 플러스는 월 9,900원, 연 9만9,000원 단일 요금제이며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7개 프로필을 만들고 동시에 4명까지 접속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20세기 폭스 등 디즈니 산하 다양한 브랜드의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고 60여개국에서 21개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자의 넷플릭스를 포함해 티빙, 웨이브 같은 국내 서비스도 위협을 받게 됐네요.

 

앞으로 OTT 시장의 다양화가 좀 더 생겨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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